일본의 연공 서열 제도.
처음에는 급료가 미친듯이 낮지만 계속 같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
점점 급료가 올라가서 생활도 편해지니까 처음에만 조금 참아달라였던 제도가
성과주의나 잡(JOB)형고용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몇년을 일해도 최초의 낮은 급료 그대로 가는
노예같은 고용관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