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자신이 살던 고향 마을과 비슷한 처지의 시골을 살리고 싶다는 꿈을 품고
도쿄로 상경한 이와쿠라 미츠미가 도쿄 명문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다양한 성격의 동급생, 선후배들과 사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정발본 기준 현재 5권까지 나왔고
4권까지 읽어본 소감으로는 스토리 짜임새도 촘촘하고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입체적이어서 마냥 착한 인물도 나쁜 인물도 없는게 좋더라구요.
청춘 성장 힐링물 좋아하시면 이 작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