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늦게 도착해서 양주 사먹고 꽐라되서 쳐잠
3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면접보러감
면접장에 왔는데 면접자가 나 혼자임...
사람인 지원에는 분명히 40여명이 지원 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상사와 갈등이나 비위행위를 어케 해결하겠냐
그러길래 잘 얘기 해 보겠다 그럼
끝날쯔음에 나보고 영업직이 험한일인 편인데
할 수 있겠냐고 그럼
??? 하고 있으니까
생긴게 귀공자 스타일이라 험한 일 안해봤을것 같다거 함
생전 처음 들어보는 귀공자 스타일이라는 말을 들어봄
쥰내 재미있었다.
면접 개 똥 같이 보고 왔는데
집에 내려오는길에
합격 했다고 같이 일하자고 그럼
근데 아마 안갈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