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셔를 하다보면 여초사이트나 펨코 같은 양극단에 치우친
커뮤 자료를 자주 보게되는데.
보다보면 펨코는 진짜로 일베 2중대나 다름없고
최근 주호민과 40인의 쓰레기 사태도 있고
여시, 더쿠, 도미토리?이런데는 그냥 남성혐오하는 메갈이나 진베없음
댓글들 보다보면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다 시피 하는
정신나간 악에바친 혐오 댓글들
정치로는 전 정부에대한 무지성 찬양과 혐오
남성혐오 여성혐오 이런게 너무 만연함.
예능자료들 솔로지옥?이나 오은영 시리즈, 고딩엄빠 이런거라든지.
중국에서 불륜때문에 두살난 아기를 아파트 창으로 집어던져서
죽인 남여의 사형이야기.
여초는 국제결혼얘기만 나오면 한남 재기가 자동반사더라.
남초도 설거지론이 자동반사고.
커뮤자료에서 클릭하게 되는 자료중 10에 둘 셋정도는 이런 혐오성 자료임.
나름 자극적이더라도 객관적이여 보이는 자료를 퍼온다고 하긴 하는데
나도 남자라 쫌 쏠리는 경향이 보임.
이런거 보는게 시간이 좀 되다 보니까 타성에 젖듯이
혐오에 동조 되어가는것 같아서 문득 놀랄때가 있음
내 주변에 없다고는 말하진 못하겠는데.
실제로 일베하는 놈도 보고 페미니즘 책 보던 여자애가 있긴 했거든
근데 걔네가 무수히 많이 보는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었음
진짜로 중국이나 국정원 댓글부대 같이 여론조작
갈라치기 공작활동이 맞는것 같음
행복하고 좋은것만 봐도 시간이 아까운데 그런 혐오자료 같은거 보면서 열뻗히기에는 시간도 아깝고 내 감정도 아까움
남여갈등보단 직진남 직진녀들 소개팅에 해피엔딩 이런거 라던지
한국식 페미니즘 같은 혐오이론 말고 행복한 가정 이야기라던지.
좋은거 많 잔아.
개인적으로 빡세게 열불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는 계급투쟁 이런거 ㅋㅋㅋ
그래서 그냥 재밌게 웃기만 할 수있게 가급적이면 자료 퍼올때
그런 혐오자료는 서로 퍼오지 말기로 하자.
아마 나만 조심하면 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