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싱그러움에 대하여

[1]
추천 2 | 비추 0 | 댓글 1 | 조회 390
옆산클라이머 |  2024-02-05 20:03:28 추천 비추 신고 목록   
https://ggeal.com/23631  복사
지난주엔 30대 중반 형들이랑 술을 마셨어
학교 졸업한지도 꽤 되어서
이제 다들 30대인데

학교근처에 다들 거주해서 학교 근처에서 술을 마셨거든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꾸준히 운동을 해도 회복력이나
퍼포먼스가 옛날 같지 않다 라던지
관절이 안좋다 라던지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

20대 초 학생들 얘기를 하게 되었거든
 스스로 아저씨인건 맞는데 늙지 않았다고 생각고 있음
근데 20대 초의 싱그러움 젊음의 활기 이런건 확실히 없다
이런 얘기를 했음 ㅋㅋ

아 쟤네 애기들이긴 하다.
옛날에 우리도 저랬겠지 라던지

이런 얘기 하면서 늙은걸 새삼 깨닫고 있음 ㅋㅋ
* 출처 : 글쓴이 본인
▲ 다음글 경기 끄고 자자 [1] 옆산클라이머 2 0 1 359 2024-02-07 [01:33]
▼ 이전글 님들그거앎? [3] 마츠무라사유리 0 0 3 264 2024-02-05 [16:37]
댓글 [1]
별의커비
좋죠 추억 ㅎㅎ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4-02-05 23:12:31
댓글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