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자체로 정의하기는 힘들듯. 다만... 블랙홀 있지? 블랙홀의 명칭은 '중력이 무척 강해서 빛조차 빨아들이기에 외부에서는 암흑으로 보여서●' 블랙홀이라 불리고, 시간의 속도마저 느려진다고(시간간섭●). 그리고 블랙홀을 잘 활용하면 워프할 수도 있다고 하고(공간이동●). 그렇다면 블랙홀 내부에는 빛과 색이 가득 모여있겠지? 빛이나 색은 에너지(색은 파장에 따라 에너지가 다르니까)로 구분됨. 이렇게 중력이 강하고 빛이나 색이 많이 모인 곳 자체는 시간축과 공간축에 간섭할 수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