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빠진 친구가 있는데,그 종교가 아무래도 사이비 같은 느낌이 있어서ㅠㅠ계속 그 친구한테 술 마시자고 막 그랬는데언제부터인지 술도 안 마시고 그렇게 변해버린거야.그러고 단톡에서 나갔는데, 나간 이유가 대박이야.이제부터 술도 안 마시고 그러니까너희랑 놀 이유도 없다고 하면서 나가버린겨..그래서 결국에는 그렇게 나가버렸는데,친구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했던 친구라구제해주고 싶고 그러네..그냥 친구는 친구 삶대로 살라고 그러는 게 나을까??
출처: 고민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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