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도 안 맞았죠 어릴때부터 딱히 아픈곳 없이 자랐고 제일 큰 수술이 치질 수술에 외상은 운동하다 팔 부러진 정도? 사스나 메르스때도 아무일 없었고 그래도 늘 생각하기를 내 건강을 과신하지말자고 늘 생각해 왔었는데 이번 코로나로 확신하게 되었어요 원체 추위를 안 타는데 이상 있던 날 좀 추웠던거랑 병원가서 확진 떨어진 날 열이 38도였던거? 그날도 반팔 입고 있었죠 굳이 말하자면 목 조금 아팠던거? 이게 다 더군요 ㅎㅎ 난 만독불침은 아닌데 자체 회복력이랑 레지가 높다는거 ㅎㅎ 아무래도 염라대왕이 날 싫어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