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맥앤치즈버거가 새로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간만에 맘스터치에 가봤어요 치킨버거와 비프버거 두종류로 나왔는데 맘스터치의 비프맛이 궁금해서 비프로 주문해봤어요.
비프패티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더라구요 향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치즈향이 너무 강해서 자세히 판단하긴 어려웠어요 제대로 비프패티를 맛보려면 일반 메뉴로 한번 더 도전해봐야 할 것 같아요. 맥앤치즈는 있었는데 사진처럼 풍부한 느낌은 아니고 있긴 있구나 정도... 노브랜드버거의 무식하게 쌓은 맥앤치즈와 비교해서는 좀 아쉬웠어요. 치즈소스가 많이 대체하는 느낌이더라구요. 향은 맥앤치즈였어요.
저번에도 그랬지만 시트는 하얗고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요즘 맘터 특징인가봐요 음료는 펩시제로 넥스 라임향이 좋았어요.
맥앤치즈 이름을 걸고 나왔지만 조금 아쉬웠어요 다만 맥앤치즈 치킨 버거는 맘스터치에서만 먹을 수 있으니 이건 도전해볼만해요. 하지만 정말 맥앤치즈를 잔뜩 먹고싶다면 노브랜드버거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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