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신중동역 8시 대회 참여하려고 서울 들렀다 급하게 갔는데
역 도착하니 7시20분 인거에요
저녁을 먹어야해서 급히 가까운 KFC에 갔는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16명정도 ㅠ
여기서 먹으면 100%늦는다 싶어서 조금 더 들어가서 롯리에갔어요
다행히 세분 계시고 다들 식사중이라 바로 주문했습니다
5분도 안되어서 나온 버거는 금방 만들었는지 살짝뜨거웠어요
핫 크리스피 답게 매콤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한국인의 매운맛 기준엔 못미치지만 저에겐 조금 매콤해서
중간중간 제로펩시로 혀를 달래면서 먹었어요
맛있게 먹고 게임매장에 도착하니 7시 55분!
햄버거 덕분에 늦지않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ㅎㅎ
여러분도 급할땐 햄버거를 이용해주세요
그날도 대만족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