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다먹고 급하게 생각나서
이거라도 주섬주섬 모아서 찍었어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먹었는데 울나라는
서울에 하나있다고해서 온김에 먹어봄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도 많이 없고 치즈버거 주문했는데
일반 시키면 다 못 먹는다해서 리틀로 시켰는데도
맥도날드 빅맥보다 큰거 같았어요
땅콩은 맘대로 퍼가면 된다고해서 먹는데 껍질 안까진
마른땅콩이었음 사실 파이브가이즈에서 기억 나는건 땅콩인듯
부산에서 까먹는 마른땅콩은 일부러 안사면 먹을일이 없거던요
햄버거 후기는 음.. 노브랜드버거에서 조금 상향버전?
리틀사이즈인데도 배 불러서 겨우 먹었는데 가격은 만원넘음
어쩌면 가격보고 본능적으로 배고픔이 사라진듯
같이간 사람이 여기 미국 3대버거 어쩌고
하지만 인앤아웃이 최고인데 한국엔 못들어온다
어쩌고 기억해두려했는데 재수없어서 기억 안남
서울에선 줄서서 먹는다는데 으응~ 그렇구나했네요 ㅋㅋ
맛있었어요 표현이 부족한데
햄부기맛알못이라 그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