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에 '그만두겠습니다' 고 했더니
상사가 고기집에 데려가서
엄청 비싸보이는 고기를 늘어놓으며
'사직 철회하지 않으면 고기는 구워지지 않을거다' 라고 해서
한번 그만두는 걸 철회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