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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복싱에 빠진 어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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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3
장원영
| 2024-10-04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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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3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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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60대에 복싱에 빠지셨는데
'이런 할머니도 싸울 수 있는 장소가 있으려나?' 라고 늘 물어보신다.
아니 그 말만 떼놓고 보면 주부를 하기 전에는 용병같은 느낌이잖아.
*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9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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