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내가 들고 찍었던 사진 못찾겠어서 걍 인터넷에서 퍼 옴
신부님들 혹은 성당 수도회 등,
가톨릭 단체에게만 공급하는 포도주임
가끔 신부님들이 특별한 날 회식 자리에 미사주 몇 병 들고오시는데
꽤 맛있음ㅋㅋㅋㅋㅋ
저건 미사주로 쓰일 술이기 때문에
만드는 조건이 엄~청 까다롭기도해서 암튼 어쩌고 저쩌고
그냥 회식 자리에 저거 들고 와도 되냐 그러면
어차피 성혈로 바뀌는건 미사 중
축성을 통해서 성혈로 바뀌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그냥 와인이야
참고로 적포도주, 백포도주 다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