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슈퍼스타이자
현 나폴리 에이스 선수 흐비차 크바라츠켈리아.
조국인 조지아의 트빌리시에서 13세 소녀가
감전 사고로 사망하는 일에 대해서
추모하고자 자신의 손목 밴드에 그 소녀의 이름을 적어넣고
경기에 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