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사려고 줄을 서있는데 아들이
'이잉~아직이야~기다리다 지치겠어~' 라며 몸을 비틀며 불평하기 시작해서
'딴 사람들 줄 선걸 보렴. 다들 조용히 똑바로 서서 기다리고 있잖아. 너도 저 사람들처럼 멋지게 줄서서 기다리자'
라고 '아들'한테 말했는데 갑자기 줄이 빠릿!!....왠지 죄송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