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 그냥 아메리카노는 차갑게 먹어야 맛있는 것 같음. 음료는 차갑게 먹는게 좋잖아? 더울 때 먹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추울 때 먹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보다 더 인상 깊나보지. 취향 이란게 있어서 찬밥, 따뜻한 밥 같은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마시는 음료 중에 차문화가 크게 발달하지 않은 나라이고 차도 보통 시원하게 먹음 아이스 캔커피도 그렇게 먹고 캔은 무조건 차게 먹는 편임.
마신다고 하면 보통 찬거 찾는거니 뭐 애초에 데워먹는거 아니면 뜨겁게 안먹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 오리지널한 기본 베이스? 처럼 느껴짐. 더울 때 모여서 마시는데 아무래도 여름이 활발할 시기고 그 때의 열대야 분위기가 사람을 고양 시키고 수다스러워지니 더울 때 더 카페에서 모임이 많은 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