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에 갈일이있어서 근처 버거집을 검색해봤는데 특이한 이름이 있더라구요 슬램덩크가 생각나서 가봤는데 그 테마였어요 빨간색으로
멋지게 꾸며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가게
버거는 맥앤치즈치킨버거로 주문했는데 육즙이 풍부한 통다리살이라 씹는맛이 좋았어요 케이준프라이도 잘 어울렸구요
다 먹고 나오는데 특이하게 손씻는용 세면대가 있어서 손에 묻은 기름도 깔끔히 제거 할 수 있었어요 이것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티슈로는 잘 마무리가 안될때가 있으니까요
우연히 찾은 가게지만 다음에 오게되면 또 방문할것같아요 테마도 맛도 마음에 드는 가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