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보스가 'ㅇㅇ씨, 잠깐만' 이라며 작은 목소리로 창고로 불러냈다.
'짭짤한 이야기가 있는데...' 라며 악당같은 표정을 짓길래 내부 고발까지 각오하고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관계 회사 고급 연말 선물 세트,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거 6000엔짜리를 천엔에 주겠다는데...생각있어?'
나도 악당 표정을 짓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