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데리고 올 수 없다며 기숙사를 나가서 2LDK 방을 계약하겠다(결혼하려는 건 아님)
라는 후배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전력으로 말렸다.
기숙사비는 겨우 1만엔 정도밖에 안하니까 그대로 유지한채로 방을 찾아라,
개인 사정으로 한 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온다고 설득했지만 이미 머리속 꽃밭 모드로 기숙사 퇴거
그 후 깨져서 집세 8배의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