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계신 각하께서의 행보를 찬찬히 돌이켜 보는데
이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게속해서 들었거든, 모질이 같아보이는 행동이나 리스크 문제 라던지 거기에 친일파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일본에 우호적인 정부 스탠스나 최근 독립기념관에서 기획한 관동 대학살 100주년 기념전시회를 보훈부에서 취소 시킨것도 그렇고...
뭔가 뭔가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용산 각하가 퇴임 후 일본 망명을 계획하고 뒷 감당 생각 안하고 지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뭔가 아다리가 들어맞는 느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