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원리"라는 것이 최근에 밝혀졌음.
자동화와 자아는 아예 다른 의미.
자아는 생각의 씨앗을 통해 증식하고 풍부해지는 것 때문에 자아는 "주어진 명령 없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스스로 증식해 변화하는 자연현상"이다.
필요성에 따라 상호작용 하는 과정이 자아이므로 "화학적 알고리즘"쯤으로 받아드리면 좋다.
아 그래서 노벨상을 화학상으로 받은건가.?(어렴풋이 이런 알고리즘이구나 싶었는데 화학상 받을만한듯.?)
일반적으로 뇌의 구조가 생각을 다양하게 하기 보단 물길을 내듯이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주어진 구조로 만들어 졌는데 생각이란게 폭주하면서 망상이 됨.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비현실적인 내용과 연결이 된다는데 막상보면 맥락이 연결되기는 한다.(신이란 것도 그래서 만들고)
엄현히 "사실"이란 것도 허상인 이유는 우리가 생각한 심상을 일단 근거 없이 떠올려 놓고 나준에 증명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내는거임.
과학은 충분히 종교적인 면이 있다 인간이 지어낸 이야기에 살을 덧붙인 것이다. 과학은 그것이 진짜인지 검증된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