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후배와 잔업중에 정숙을 가르는듯이 뽕하고 방귀가 나와버려서 바로 사과하려는데
아니...잠깐만? 지금 혹시 안들린 거 아냐?...라고 생각하며 확인을 위해
'ㅇㅇ씨 귀 좋아?' 라고 물었더니
"어, 저 귀 엄~청 나빠요! 진짜 아무것도 못들었어요! 코도 안좋아욧!!!"
이라고 해서 안심했다☺위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