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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 신부님께서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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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
아가페무밍
| 2025-02-05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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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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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청년회 청년으로 보고 계신다기보다는
신학교 후배로 보시는게 분명하다는걸 다시 한 번 어제 느낌ㅎㅎ
양날의 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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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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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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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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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5:53]
댓글 [2]
파비코
성당에서 평생 사는거 아니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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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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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난 안돼… 결혼이 하고싶은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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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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