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남친 원래 블루클럽?에서 5000원주고 자르는데 오늘 상견례라고 3만원짜리 미용실 갔다와서 멀끔해졋다는뎈ㅋㅋㅋㅋㅋㅋ
개웃김 귀엽더라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 드린다고 과일도 사왔는데 공판장에서 사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던디
우리 아빠도 블루클럽 그런곳 가고 옷도 10년 입고 물건도 아무거나 대충 쓰고 그러는데
옛날부터 느낀 건데 매주 옷 산다고 하고 최신기기 산다고 하고 그런 남자는 정떨어지고
그런 물욕없는? 남자가 chill하고 좋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