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하게 쫑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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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산클라이머 |  2025-05-07 00:01:58 추천 비추 신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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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통화 했는데...
성격 나 만한 사람 없을 정도로 좋고
외모 괜찮고, 자기관리도 잘 하고
그런데
자기랑 안 맞다고 함

철학 얘기 잠깐 했었는데 자기는 그렇게 인문학적 소양이 없어서 호응도 잘 못해줄것 같다고 그렇고
영업직이라 술도 자주 마시는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안 맞는 사람이래 

이해가 잘 안가



그래서 이렇게 그 분이랑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 출처 : 글쓴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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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아가페무밍
아이고ㅜㅜ 슬프다ㅜㅜ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5-07 00:04:56
이여름
에궁..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5-07 00:08:20
이여름
나 대학도 안 가고 백수라.. 사실 어떤 기분일지 단순히 댓으로 위로글 적는게 주제넘는지 몰겠는데 힘내세요ㅠ 어떻게 주제가 흘러갔는지 몰겠지만 철학 이야기는 좋은데 좋죠 좋은데 굳이 싶네요ㅜㅜ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5-07 00:21:47
이여름
내가 글을 너무 못 써서 글치만 난 철학이야기하면 글쿠나!!할수있응 영업직 술 뭐 뭐 자주 마시는거 뭐 연락만 잘 되면 뭐 있나 글치
추천 비추 신고 2025-05-07 00:36:00
이여름
인문학적소양, 술 생각하면 훨씬 똑똑하고 술 잘 마시는분 만난걸에요 👍 👍
추천 비추 신고 2025-05-07 00:46:17
만석쨩
제가 감히 뭐라 할 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실재로 본 적은 없지만 그동안 업무 이야기나 댓글 보면 좋은 사람일테니 분명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5-07 07: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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