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할라피뇨파퍼 시리즈 크리미와 치폴레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매운걸 잘 먹지 못해서 크리미로 주문했어요 버거 가운데있는 할라피뇨너겟? 덕분에 매콤달콤한 맛이 나요 매운맛이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할라피뇨라고 다 먹을때 쯤 입안이 얼얼하더라구요 치폴레 할라피뇨파퍼는 할라피뇨를 사용해서 더 맵게 만들 버전이라 해서 저는 주문 안해볼 것 같지만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쪽이 입에 맞을 것 같아요
특이사항으로는 버거 중간에 동그란 너겟이 네개 있다보니 버거 전체적으로 잡지 않으면 너겟이 자꾸 탈출을 시도해서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잡는법에 주의해서 드시는게 좋아요 저도 먹다보니 하나가 튀어나오더라구요
새로운 메뉴는 늘 재밌는 것 같아요 버거를 질리지 않게 해주는 이벤트 벌써 금요일이 끝나가네요 다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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