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진~짜 내 스타일이신 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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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  2025-08-25 15:40:25 추천 비추 신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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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같이 오신 거 같던데
김밍무 개찐따라 말 걸고 싶었는데 말을 못걸음ㅜㅜ 쩝
그 분이 혼자 오셨다고해도 달라질건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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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파비코
혼자 계시는 타이밍을 노려서 암살해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8-25 15:48:57
아가페무밍
이미 늦었어 흑흑
추천 비추 신고 2025-08-25 15:50:06
유지민
그땐 당당하게 가서 번호 따야지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8-25 16:08:38
아가페무밍
말이라도 걸어볼까 싶었는데 흑
추천 비추 신고 2025-08-25 16:20:26
bitter
일단 아버님을 노렸어야지...!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5-08-25 16:10:42
아가페무밍
아하?
1 0 추천 비추 신고 2025-08-25 1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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