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꿈의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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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  2025-10-08 07:48:15 추천 비추 신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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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왠지 모르게 내 중학교 동창이 특전사로 군대에 가 있지만, 상근인지 집에서 통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랑 내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 집에 쳐들어간다. 그 친구는 자고 있다. 나랑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를 골탕먹이기 위해 머리를 짜낸다. 컴퓨터가 켜져있다. GPT랑 대화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친구의 GPT는 특이하게 완전히 텍스트 형삭으로 보인다. 나는 그 GPT에 지금까지 그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내용을 보여달라고 한다. 대화내용이 복구되는 중이다. 

또 나는 그 친구 집 밑에 벽을 살짝 부슈고 거기에 부대찌개 파우치를 짜낼 생각이다. 왠지 모르지만, 그 동창이 좋지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골탕먹일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나는 그 후, 복구된 텍스트 파일 형태를 보며 나눴던 대화를 보며 프롬프트를 통해 GPT를 망가뜨릴 생각이다. 그런데 그 친구가 곧 깨어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급하게 나는 컴퓨터를 끄려다 쇼군2 토탈워 게임을 키게 되어 급하게 끄려고 한다.

2. 

나는 왠지 탁자 같은 곳에 정말 여러 사람들과 모여있다. 아마 성당 공동체 사람들인 것으로 보인다. 익숙한 얼굴도 조금 있다.

그래서 수학여행을 어디로 갈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조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는 동생이 거기에 대해 의견을 내고, 이견이 없는 사람들은 받아들여서 거기로 정해진다.

그 곳은 왠지 4~5명씩 조별을 정해서 같이 해야하는 것 같다. 그 동생이 나한테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나는 그냥 흔쾌히 승낙한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 가서, 나도 따라가 앉는다. 그 테이블에 같이 하자고 그 동생이 제안한다. 그 다른 친구들도 받아들인다.

이렇게 조원 결성이 되었는데, 그 새로운 친구들이 나한테 말을 걸어 대화를 한다. 그 새로운 사람들이 나에게 같은 조시냐고 물어본다. 그 동생은 다른 곳에 가서 또 다른 사람이랑 대화를 한다.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근데 어떤 사람이 조에서 나보고 유일하게 남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둘러보니 정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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