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든 맥날이든, 여기도 글코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퍼포먼스가 좋은데 문제는 나도 성격이 급하고 일을 러프하게 하다보니까 세심하고 디테일적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고 완벽주의자가 아니다보니까 적당한 한도 내에서 내가 봤을 때 비효율적인 부분은 독단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지
덕분에 전주 맥날에서 일할 때 점장이 나 그닥 좋아하진 않았음ㅋㅋㅋ 일을 못하는건 아닌데 상급자 말 안듣고 독단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니 근데 바빠 디지겠는데 언제 자잘한거 일일이 신경 다 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