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는 모르겠는데, 여기는 뭔가 큰 건물 같은 곳이 여러 개 있다. 직원 기숙사? 아무튼 내 직장으로 보이며, 구내식당과 일반식당이 구별되어 있다.
나는 근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혹은 퇴근하였거나, 시간은 늦은 오후 나는 혼자 식당에 가서 한 잔 할까 고민한다. 계단을 올라가 메뉴를 본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등 한식 백반집으로 보인다.
딱히 끌리는 메뉴가 없다. 나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드리려고 한다, 전화를 드리려고 하는데 잘못 눌러서 과거에 알았던 한 누나에게 전화를 건다. 나는 당황한다. 정말 오랜만이라며 이야기한다. 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원주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원주에 사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다음에 시간될 때 같이 밥 한 번 먹자고 하고 끊는다.
딱히 어떤 관계가 있거나 했던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관계이기는 해도 어색하다.
1/31~2/1에 꾼 꿈인지, 1/30~31에 꾼 꿈인지도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