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어쩌다가 횡령과 장부조작의 위기에 처해있다
아빠 사무실에 갔더니 아빠가 자신은 안했다며 부하들에게
본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라며 강압적으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걸 보며 부하들은 겁에 질리고 수사관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오히려 협박으로도 기소하려고 한다
나는 그걸 통해 아빠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수사관은 나 역시도 그 자리에 있었기에 공범으로 몰아가며
증거물 은폐죄까지 같이 엮으려고 한다
대판이 얼마 안남은 것으로 보인다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
재판이 곧 머지 않았다 나 역시 피고인으로써 증언해야하기에
더욱 조심해야한다
꿈 기억이 대부분 날라가서 기억나는 꿈의 파편은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