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삶은 뭘까

[8] 		추천 0 | 비추 0 | 댓글 8 | 조회 66
파비코 |  2024-12-18 21:19:01 추천 비추 신고 목록    ▲ ▼
https://ggeal.com/40196  복사


궁금하다 
▲ 다음글 내일 점심은~ [2] 아가페무밍 0 0 2 21 2024-12-18 [23:34]
▼ 이전글 아구구 머리야 [4] 파비코 0 0 4 28 2024-12-18 [21:01]
댓글 [8]
유지민
모든 욕망을 누르고 이상을위해 사는삶… 난 음식못끊어!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4-12-18 21:20:07
파비코
근데 뭔가 버리고 가야 하는 게 많아서 못할거같은디.. 나는 나의 편안한 삶을 위해 아득바득 살아서 이거 다 버리고 가면 힘들거같애
추천 비추 신고 2024-12-18 21:21:15
유지민
음식만 잘주면 난 할수이쒀
추천 비추 신고 2024-12-18 21:27:35
파비코
근데 한국인 순례자들 하는 얘기는 먹는게 다 힘들다고하네..
추천 비추 신고 2024-12-18 21:28:09
아가페무밍
우리들은 알 수 없는 더 고귀한 것을 추구하는 자들의 고귀한 삶이랄까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4-12-18 22:50:02
파비코
근데 방송에 잠깐 나온 것만 보아도 그게 보이더라.. 정말 속세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위해 스스로 수행하는게.. 현대 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정신이라서 더 고귀한듯
추천 비추 신고 2024-12-18 22:55:08
아가페무밍
순례자, 수도자, 사제, 승려의 삶 모두가 그러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들 같아 참 존경스러운 분들이야… 특히 수도자, 사제, 승려와 같은 분들은 그러한 걸 평생의 업으로써 삼고 그 고귀한 가치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평생을 바치시는 분들이니…
추천 비추 신고 2024-12-18 23:24:26
파비코
내가 그래서 종교를 딱히 믿는 편은 아닌데 지치고 힘들때 절이나 성당에 가보고 싶음....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나의 아주 작은 거스러미조차 이해하고 괜찮다고 해두실 것 같음
추천 비추 신고 2024-12-18 23:28:57
댓글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