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내 아팠다. 무성했던 털이 없어졌다. 응꼬털은 별로 안아프더라. 쥬지 위에 아마존 정글의 삼림이 벌채 될 때는 나도 모르게 고나우가 그러했듯 계집애 같은 비명을 지를 뻔했다.
쥬지가 화가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으나 도살장 끌려가는 소의 마음엔 그런 번뇌는 없었다. 발기부전 된줄...
긴장해서 나중엔 머리가 아팠다.
여자는 남자보다 빨리 끝난다고 한다. 털도 안 굵고 모량도 적은 편이라 뷰지 좌우로 한 판씩 하면 끝난다고...
안그래도 쬐끔했던 쥬지가 벌판이 되어버리니 그냥 애기 쥬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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