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특별쿠폰이라고 알림와서 일끝나고 찾아간 버거킹
막상 버스타고 나오는데 카카오톡에서 같은거 두장 더 주더라구요..
속은 것 같지만 나왔으니 어쩔 수 없죠 ㅎㅎ
버거킹에서 메뉴가 출시되면 패티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는데
뒤에 X가 붙으면 기존 소고기 패티 대신 스테이크 패티를 쓴거고
몬스터가 붙으면 치킨패티가 추가된거에요
그래서 스모키 바비큐 몬스터는 스모키 바비큐 와퍼+치킨패티입니다
아무래도 패티가 더 늘어난 탓인지 특유의 맛은 좀 줄어든 느낌이지만
푸짐해요 버거 크기가 가로도 세로도 묵직한느낌
버거 하나로 한끼차고 넘쳐서 저는 별로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에요
사이드를 고를수가 없어서요 그만큼 양은 확실합니다 물론 가격도..
아무튼 오늘도 든든한 한 끼 였어요
벌써 토요일도 날이 저물어가네요
저는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요일 의미가 별로 없지만 대부분의
깨알분들에겐 노곤한 시간일 것 같아요
그럼 다들 맛저하시구 이어서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