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영국요리 맛없다고 한 사람.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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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먹은 식사는 전부 맛있었다.
'영국 요리, 듣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라고 하니까
'요리 잘하는 이민자가 늘어서, 맛없는 쉐프는 다 짤렸어' 라는 말을 들었다.
2014년부터 4번 영국에 갔는데 갈 때마다 요리가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걸 실감했습니다.
작년에 갔을 떄는 역에서 파는 빵이나 샌드위치가 엄청 맛있었어요.
맛을 아는 이민자가 들어와서 그런건가 생각하던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