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사용하면 한국인인걸로 여기는데 조선족인가보네요ㄷㄷ
정서적으로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우리의 적대국임을 숨기 질 않는데
한국에서 전쟁나길 바라고 중국이 참전하면 중국편에서 한 역할씩 하려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전쟁나면 한미방위조약과 달리 중국은 조중동맹조약으로 자동참전이고
유사시 감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데 70만명이나 들어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북한사람은 검증하고 까다롭게 받는데
전쟁나면 자동참전하는 중국에 대해서는 사상이나 정서적 검증 없이 받아 들이는게
지정학적으로 사회주의진영과 민주진영 경계에 있는 나라가 맞나 싶습니다.
저들 입장에서는 본국에서는 받지 못할 월급을 벌러 오는건데
우리가 필요해서 인력수입을 하지만 우리에게 적대적인지, 안보에 위험이 될 사람인지 분별하지 않고 키워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