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에서 카세트를 꺼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빈 상자를 보겠죠.
그러나 소니는 꽤 다른것을 보았습니다.
소니는 오직 카세트 상자만큼 작은 카세트플레이어를 소개합니다.
경이로운 소리를 내는 소니 슈퍼 워크맨
지금은 카세트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시에 라디오만한 카세트 플레이어가 대부분이었고
휴대가능하면서 저 정도로 작은 카세트 플레이어는
그야말로 기술혁신의 상징이었음
일본이 전자제품의 가히 최강이라 불리우던 시절
일제 전자제품 하면 누구나 다 인정하던 그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