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에이션 하우스의 카부라기 선생
첫 등장은 고압적이고 정치 좋아하고 권력 지향적인 나이 많은 의사로만 나와서 인기가 별로였는데 진행되면서
1. 진료부장 달 만큼 실력은 좋아서 힘든 일 생기면 다들 찾음
2. 권력 지향적이지만 선은 넘지 않고 의료 윤리를 중시함
3.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서 병원이 위기에 빠질 뻔 했을때 정치로 넘어감
등등의 행보를 보여주면서 "아니 저정도면 참의사 아닌가" 하는 반응과 함께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진 캐릭터 ㅋㅋㅋ
보통 저런 캐릭터는 무능한 사람으로 나오는게 많은데 여기는 진료부장 겸 방사선과장 직위에 어울릴 정도로 실력이 좋아서 평가가 팍 바뀌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