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제철윤하는 신곡 괜찮다를 부르고 있었는데
허리에 두른 패션용 벨트가 터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한다.
이후, 울랄라세션 전 멤버인 박광선이 이를 언급하자 강아지아기라며 유머성 욕을 했고,
이후 매년 12월 5일은 벨트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