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작 모던 워페어 리부트 3편에서
기존 3편 스토리처럼 똑같이 죽음을 맞이했던 소프
아예 대가리에 구멍나고 피도 줄줄 샌데다가
마지막엔 비눗가루화되어 141 대원들이 장례식까지 치뤄서
사망이 확정된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워존 시즌 4에서 멀쩡하게 살아서 돌아옴
심지어 "그 터널에 없었다"(리부트 3편에서 소프가 사망한 장소) 라는 설명란이 붙어있는 등
난데없이 난죽경없을 시전하는 개막장 스토리가 예고됨
똑같이 죽은 줄 알았더니 개억지로 다음 편에 출연했던 이놈도
스토리 상으로는 무선 조종 탱크를 보내서 죽은 척 했다는 일말의 개연성이라도 있었는데
아예 대가리에 바람 구멍 난 사람을 대놓고 부활시킨 행보에
유저들이 이게 뭔 개같은 스토리 진행이냐고 어이 털리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