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이빨 깎는 그건 드릴 같은 거라 혀가 조금이라도 닿으면 말려들어 죽는 거라고 생각되어서
매번 '죽을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치과에 간다.
그게 뺨을 자르거나 혀를 자르는 사고가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입술을 잘라서 소송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
진짜요!?!
치료중에 드릴이 부러져 치아를 관통한 적이 있으니까 드릴이 틀림없을듯....치과 치료는 그냥 공사라고 생각하세요!
옛날에 그게 닿아서 혀가 조금 깎인? 파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너무 공포스러워서 치위생사에게 혀가 자꾸 멋대로 움직이니까 잘 잡아달라고 부탁하게되었습니다 ㅠㅠ
스케일링조차 무서워요...
'진지댓글 달자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라는 댓글을 기대하고 봤는데 안보여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