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느렸던 시절, 중학교 체육 교사가 단거리 못 뛰는 놈들만 모은 적이 있었다.또 설교인가 싶었는데 그 교사는 각자의 자세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교정해서모두 기록이 1초 이상 줄어들게 된 다음, '이것이 체육이다' 라고 했다.그 경험이 없었다면 운동에 자신 있어 하는 날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