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 여성이 생각 보다 얻기 어려운 남성의 맹목적인 관심이나 남자 안에서의 1위인 그런게 배우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릴 때 부모님 이라면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게 누구에게나 있던 것 처럼 어떤 관계에서 땔 수 없는 중요한 관계가 되야 하는데 가족에서 부부 사이는 해체도 쉽고 좀 더 쉽게 본다.
피로 이어진 사이는 아니니까.
내 생각에 저런걸 생각하는게 사실 꿈 같은 이야기인게 부모도 형제도 친척도 아닌 오로지 남인 사람이 내게 특별히 걱정하거나 신경 써주는 것 없이 외로이 사는 기분이 들것 같다.
피로 이어진 공동체에서 나는 남인 느낌이라하면 시집살이 라는게 있다. 말 그대로 여지껏 아무 접점이 없던 사이인 곳에 나 혼자가서 소속되는 된다는 의미다.
이게 재미있는게 독립심이 강하고 잘 적응하는 사람이라고 어디 소속되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안식처를 생각해보자. 가정은 따뜻해야 하고 화목하고 희망과 정이 오고가는 화사한 공간이 되야 한다.
그런 곳이 남편과 아내의 독립이라면 더 편하겠지 사랑은 해야겠고 막상 놓고 보면 가족에 귀속된다는 느낌은 싫으니 새로운 가정을 만들겠다는 느낌이다.
특히 고아는 독립심이 크니 부부 동반 독립 형태가 더 결혼하기 쉬울듯한데 남자 입장에선 이런 배경이 시부모 모시고 살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준다.
여자 생각을 들어봐야 하기는한데 대체로 왠지 더 잘 녹아들 것 같다. 처지라는걸 보면 기가 별로 안쌔보인다. 이런 생각을 여자 스스로 하면 자기 의견은 묵살되고 그냥 무조건 복종해야할 느낌이니 거부감이 들겠지.
이건 여자 생각을 물어야 하는데 자신의 에고가 있다거나 하면 솔직히 이름 날려야지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존중받을 권리를 스스로 만들고 싶다는데 사회가 여자에겐 그런 허락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듯 싶다.
가문이란게 생각해보면 쉬운데 여자 입장에선 사실 족보 따지는게 별 의미가 없어 그건 남자의 전유물인데 자기 하고 싶은 일 못하고 가정에 충실하기에는 더 높게 치는 가치가 있는데 그 가치에 엄마라는 역할로 제한 된다면 이루고 난 다음에야 모를까.
혹시 임신하면 도움을 받아야 하니 을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가족이 된다면 정말로 자기 부모형제 처럼 결국에는 1순위가 되게 하라는 의미 아닌가.
솔직히 엄마랑 아내 사이에 강물에 떨어졌는데 1명만 구할 수 있는 것에 엄마 구하면 결국 자기는 남이란 생각이 들겠지. 근데 자기가 구해지면 자기가 1순위잖아 진정한 의미의 가족.
ㅇㅕ자가 사랑을 갈구한다는건 신체 구조상 필연임. 자기 스스로 보호 받아야 더 큰 일이나 여러 아름다운 일들을 할 수 있는데 가정에서 자기는 남이지.
이런 모습에선 남자의 외로움과도 비슷한 면이 있긴하다.
여자가 원하는 것.
1.직업을 가져야 한다.
출산을 원하면 육아와 병행할 수 있어야 한다. 커리어에 방해가 돼선 안된다.
2. 가정에서의 입지
시집이 아니라 부부 동반 독립이다. 자신의 공간을 확보 받을 수 있어야 한다.(자신의 공간이 존중되듯. 부부만에 공간이니 그것을 존중.)
생각해보니
여자들 입장에서 남자는 아이를 낳기 위한 씨일 뿐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나.? 정자만 받아서 임신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결국 키운다는건데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여자로서의 자존심, 여성으로서 매력이 없어 보이지 이쁘면 남자들이 헤벌레 하고 열심히 일할텐데 평생 눌러붙는다는게 아니라 내가 일하고 열심히 할 때 남편이나 애인이 자기를 위해서 노력하는 원동력이 뭐겠음.
솔직히 다른건 다 차치하고 여자는 내가 성실한거랑 이쁜거는 다른 이야기라는 소리지. 그걸 왜 이쁜 내가 남자들 설레게 하면 기생한다는 의미로 연결 시키는지 큰 의문이다.(내가 본 여자들에 마인드는 대체로 그렇다. 근데 가끔 욕심 나는 선물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받아버림. 여기서 망상을 하자면 그렇게 나쁜 년이 나도 모르게 천천히 진행됨. 근데 그게 남자들이 일부러 그러는 줄 알려나 설마.?)
현대 여성들의 지향이 뭔지 의심되기도 하고 또 괜찮을 것 같다가도 모르겠는 것은 여기서 출발한다.
1. 남여 모두 직업을 갖는다.
여성 선거권, 여성의 직업과 재산, 가정에서의 입지.
2. 가족관계에 종속
여성의 권리가 과거 약하거나 지금도 억압 사람들은 있을테니 자기는 애를 낳는 기계인게 아니다. 이 뜻이다.(남자는 돈으로 아내를 구한다는 마인드. 남자가 재산이 많으면 넘어올 것이란 생각을 가지는게 역설적으로 존중을 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인상이 있다.)
여기서 키운다는건 남자 전업주부를 의미한다. 자기가 경제력으로 집안을 이끌테니 내조해라 이건데(앞서 말했듯이 임신 문제 커리어 때문에 많이 없다.)
내 권리 내가 쟁취하겠다고 하면 남편이 집안 일 안하고 적게라도 나가서 벌려고 함.(최소한에 체면 인건가.?)
여자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기도 애매한 이상한 그 무언가인데 하나로 정의 내리기에는 전부 다 마음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