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되지 않게 조용히 의심되게 간접적으로 돌리거나 아예 특정되게 남 욕하는데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다는게 중요한건가봐.
뭐라 따져도 따진 사람한테 뭐라지. 왕따 시키는 사람들이 잘 못 이라곤 생각안해.
합리화야 공통된 의사를 가지는 다수결에 의해서 따지는 사람 논리는 무시됨.
경찰이나 기타 주변 사람들도 주변 분위기 보고 상황이 어떻게 됐든 결국 그 논리 이야기만 하는데 딱히 정해진 도덕 기준이 없음.
이건 이런거니 이런거다.(진리는 하나고 그렇게 정해진 것이다.)
이걸 문화라고 부른다. 암묵적 룰이라고도 한다.
실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리건 그냥 그 사람 해석이라 눈치 안보면 일방적인 주장 "이랬으니 나쁜것", "이건 그런거 아니냐" 그 사람 논리 안에서는 어떤 사람은 굉장히 나쁜 사람이다.
분명 그렇게 정했으니 어떤 행동이건 나쁜 것이라 한다.
본심이나 마음에서 상대를 투사하여 상대가 어떤 사람이라 정의한다. 이걸 방어기제 라고도 하는데 그 중 투사에 해당한다. 합리화가 뭐냐면 상대에게 위협이나 린치를 가할 때 자신이 외부 관점으로부터 정당성을 부과하고 자신의 죄책감을 속이는 것이다. 자신은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짐승이나 범죄자를 벌하는 것이다. 쉽게 그냥 기분 따라 갈구는 것이다.
투사를 좀 더 쉽게 말하면 "니가 나쁜 이유는 내가 정한다."에 가깝다. "이런건 나쁜거니까" 화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나쁜 짓을 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버리는 부류도 적지 않지만 죄라고 규정하여 비인간화한다. 나쁜 이유가 있어야 이 사람을 짓밟지 지금 당장 일을 저지르기 위해 이유를 찾는게 그게 사실 단정짓는 것이란걸 사람들은 모른다.
공동체에 동의로 나온 법에 근거하면 그건 규칙이고 암묵적이여도 같은 것이며 문화다. 억지냐 아니냐 사람들에 생각 공통으로 가지는 의견(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