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잠실 지역의 문화와 창의성을 기리는 Today at Apple 산책 세션을 석촌 호수에서 진행한다
대한민국 서울 Apple은 오늘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인 Apple 잠실을 사전 공개했다. 대한민국 내 Apple의 네 번째 스토어인 Apple 잠실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Apple 제품과 우수한 Specialist와 Creative Pro로 구성된 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Today at Apple 세션을 통해 최고의 경험 및 다양한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팀과 서비스
Apple의 리테일 및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인 디어드리 오브라이언(Deirdre O’Brien)은 “대한민국 내 네 번째 Apple 스토어를 오픈하며 잠실 지역의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pple 스토어는 모든 고객을 환영하는 장소로, Apple 잠실의 훌륭한 팀원들이 지역 내 고객들의 창의성을 북돋고 고무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10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고도로 숙련된 115명의 직원을 통해 Apple 잠실은 고객들이 Apple 제품이나 무이자할부, 기기 변경, 보상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은 Apple 스토어에서 맞춤화된 일대일 쇼핑 서비스로 제품을 직접 구입하거나 온라인상에서 전화 및 채팅 서비스를 통한 쇼핑이 가능하다.
Today at Apple
Apple 잠실은 대한민국 Apple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Today at Apple 세션을 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객들은 세션을 통해 Apple 기기의 최신 기능 및 일상 속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Today at Apple의 “산책 세션”이 석촌 호수변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창의력을 북돋을 예정이다. Apple 잠실에서 진행되는 석촌 호수와 관련된 산책 세션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아트 산책: 관찰에서 시작하는 드로잉
- 동영상 산책: 영화 속 장면처럼 찍어보기
- 포토 산책: 야외에서 찍어보는 인물 사진
고객들은 apple.com/kr/today/jamsil 에서 Today at Apple 세션을 신청할 수 있다.
디자인
Apple 잠실에 입장하면 고객들은 테이블 및 애비뉴에서 Apple의 최신 제품과 함께 Apple Music, Apple 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Apple 잠실에는 뒤쪽 창고에서 서랍에 제품을 넣으면 앞쪽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꺼내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픽업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Apple 잠실은 이러한 편리한 시스템이 도입된 몇 안 되는 Apple 스토어 중 하나로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은 제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픽업할 수 있게 된다.
Apple 잠실은 한국 내에서 수급한 자재로 만들어진 나무벽, 테이블, Apple 로고 유리 파사드, 바닥재와 그래픽 패널을 적용해 디자인 되었다. 전 세계 모든 Apple 기업 운영 영역과 동일하게 Apple 잠실 및 한국 내 사무실은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Apple 잠실은 9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Today at Apple 세션, 스페셜리스트와 함께하는 일대일 쇼핑 또는 지니어스의 수리지원을 예약하려면 apple.com/kr/retail/jamsil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