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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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 |  2024-12-22 12:44:53 추천 비추 신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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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거기 살아 -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 예뻤어 -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여기서 오열 안한 마데소녀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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