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톰 허튼 선수
호주 빅토리아주 출신으로 원래 호주 로컬 스포츠인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선수로 뛰다가
종이공장 직원으로 일하던 중 미식축구 유학생 선발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9살의 나이로 오클라호마 주립대 입학(전공은 건설공학기술/건축)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데뷔한 이래로 매년 컨퍼런스 베스트팀으로 선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