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쓰고 장비 입고있는 사람이 선수임)
올해 전체 6번으로 키움에 뽑힌 김건희는 원래 고등학교 2학년까지 포수를 맡고 있다가 부상으로 투수도 해보니 최고구속 148km도 찍고 비공식 최고구속 150km도 찍었다고함.
투수로는 9경기 3패 13.2이닝 평균자책점 1.06, 타자는 16경기 3할7푼으로 나름 괜찮은 성적을 가지고 있음.
키움에서도 일단은 투포수 겸업으로 키운다고 하니 장래가 기대됨
그리고 투수도 나름 힘든 포지션이지만 포수가 가장 힘든 포지션임. 매번 앉아다 일어났다 해야고, 투수가 폭투날리면 몸으로 막아야하고.
포수의 고질병으로는 무릎에 물차는거랑 치질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