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난간에서 내려온 썰

[2]
추천 4 | 비추 0 | 댓글 2 | 조회 469
장원영 |  2022-10-19 09:05:15 추천 비추 신고 목록   
https://ggeal.com/4126  복사

고등학생 때 힘든 일이 계속 일어나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고 13층 난간에 발을 올린 적이 있었다.

다만 엄마가 알아채고 울면서 지갑에서

유치원 때 엄마의 날에 건네준

[뭐든지 소원을 들어주는 권]을 꺼냈다.

둘이서 껴안고 울었지만 그 이후로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일괄 다운로드
1. 탁자 위에 놓인 휴대전화의 스크린샷 jpg #텍스트, 문자 #실내 #인쇄물 #디자인 #손글씨
▲ 다음글 부산 택시를 타본 일본인 썰.jpg [1] 장원영 3 0 1 674 2022-10-19 [09:06]
▼ 이전글 꿈에 볼드모트 나온 썰 장원영 2 0 0 441 2022-10-19 [09:04]
댓글 [2]
레츠스탑삼브삼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
1 0 추천 비추 신고 대댓글 2022-10-19 16:19:30
장원영
눙물 ㅠㅠ
1 0 추천 비추 신고 2022-10-20 07:15:03
댓글쓰기 로그인